그래! 무언가 어색했어!
너무 높이 있었어. 솔직히 우리 어색했잖아.
멀미도 났잖아!
이제야 익숙했던 우리 이글스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
축하해!
투수가 버티면 타선 침묵!
타선이 터지면 난타 당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시는 우리 투수님들!
경이로운 엇박자의 향연!
그래! 그거야. 우리 이글스!
그래도 행복했단다.
이게 몇 년만이야.
꿈을 꾸는 것 같았지.
자. 다시 날아보자!
저 높은 곳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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